jtbc는 6일 비와 이동건이 드라마'스케치'에 출연한다고 밝혔다. 두 사람은 2003년 kbs2 드라마'상두야 학교가자'에 이어 두 번째 출연이다
jtbc는 비와 이동건이 새 드라마'스케치'에 출연한다고 6일 밝혔다. 두 사람은 2003년 kbs2'상두야 학교가자'이후 15년 만에 호흡을 맞춘다.
'스케치'는 비가 지난해 1월 김태희와 결혼한 뒤 첫 출연하는 수사물 드라마로 비는 간판 형사 강동수 역을, 이동건은 특전사 김도진 역을 맡았다.공교롭게도 비와 이동건이 결혼과 출산을 전후한 시점이 비슷해 두 신진 아빠가 호흡을 맞춰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.
'스케치'는 드라마'천공의 성','유나의 거리'의 임태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'왕의 수첩'의 강현성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.'밥 잘 사는 예쁜 누나'의 후속이다.